강아지가 배고플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강아지가 충분한 식사를 했음에도 계속 먹을 것을 요구할 때가 있어요.

음식을 만들고 있으면 옆에서 계속 음식을 달라고 할 때도 있어요.

 

 

 

이럴 때마다 계속 간식으로 추가로 주게 되는데요.

하지만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 식사량과 간식 주는 양과 급여 주기를 관리해 주는 것이 좋아요.

 

강아지가 계속 먹을 것을 요구할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지 알아보아요~~!

 

 

먹을 것을 더 많이 주지 마세요!

 

과식을 하면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식욕이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leptin)의 생산을 감소시켜요.

렙틴은 식욕을 억제하는 대표적인 호르몬이에요! 렙틴 호르몬이 감소한다면 강아지는 더 배고프다고 느낄 수 있어요.

또한 비만은 관절염, 근력 저하, 심장 문제 등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동물병원에 가주세요!

 

강아지가 계속 먹을 것을 요구한다면 어떤 질병으로 이해 배고픔을 더 느낀 걸 수도 있어요.

갑상선 기능 저하, 당뇨병 등은 강아지에게 과도한 배고픔을 느끼게 할 수도 있어요.

 

 

 

섬유질을 많이 주세요!

 

섬유질은 소화가 될 수 없기 때문에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좋은 영양소에요~! 더불어 위장 건강에도 좋아요.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 고구마 등의 음식이 좋아요. 다만 한 번에 많은 섬유질을 급여하지 말아 주세요.

변비 또는 설사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어요.

 

 

 

식사를 여러 번에 나눠 주세요!

 

하루에 여러 번 조금씩 식사를 하는 게 한 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요.

하루 권장 섭취량을 나누어 아침, 오후, 취침 전으로 나눠 급여해주시면 식욕 억제에 도움이 돼요.

 

 

 

 

주의를 분산시키세요!

 

만약 강아지가 음식을 요구한다면 산책, 놀이, 훈련, 운동, 빗질 등은 다른 관심으로 주의를 돌려보아요.

강아지가 배고픈 욕구에서 벗어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이제까지 강아지가 배고프다하면 배고픈 줄 알고 먹을 것을 계속 주었는데요.

일일 권장량을 다 먹었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